한비야, 여행가로서의 비판을 읽고 머리



http://afterdan.kr/40 (여행자 한비야에 대한 비판 - 과대평가된 시대의 아이콘)

어찌어찌하다보니 위 링크 포스트를 보게 되었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선 얘기하고 넘어갈 것은,
한비야님께서 지금은 세계구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그러한 결심에 있어 대단한 사람인 것은 의심할 바 없다는 점이다.

그와는 별개로, 위 링크에서 다니님께서 지적하는 것은 '여행가' 로서의 태도를 비판한 것이다.
만약 내가 어떠한 경험을 하고 타인과 그 경험을 공유하려고 글을 썼을 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위험한 길을 안내한다면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은 명확할 것이다.

간간히 '그걸 따라하는 사람이 바보지, 한비야에게 잘못이 있나?' 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혼자 싸이월드에 다이어리 쓰듯이 했다면 모르겠지만,
책을 발간하는 경우 독자에게 어떠한 내용을 알리고 싶은 것, 설득하고 싶은 것이 목적이 된다.
한비야님 또한 그러한 목적을 갖고 있었을 것이며, 그러므로 자신의 글이 독자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나같은 일개 블로거 조차도 '얼마 있지도 않은' 방문자에게 혹여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는 않을까 걱정..)


결론.

대단한 일을 하든, 보잘 것 없는 일을 하건 진실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덧글

  • chatmate 2009/08/21 11:43 # 답글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오늘 하루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 FC안양 2009/08/21 12:16 #

    제 블로그에서 첫번째 덧글을 써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트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피아루 2009/08/21 11:52 # 답글

    저도 공감가네요.. 요즘 워킹홀리데이만으로 세계일주 등등 뭔가 허세잔뜩이거나 자신만의 특별한케이스를 여행서라고 써놓고 그걸똑같이 따라할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파급효과도 생각하면서 여행서를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FC안양 2009/08/21 12:19 #

    어떤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 독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여행서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
  • 절제 2009/08/21 12:24 # 답글

    한비야씨에 대해 다른 견해는 없을까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포스팅되었네요. 잘 읽고 갑니다. 좀더 폭넓게 사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FC안양 2009/08/21 22:27 #

    폭넓은 사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 베리 2009/08/21 12:43 # 답글

    공감합니다. 한비야님의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보는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정리를 잘 해놓은 글이네요. 덕분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FC안양 2009/08/21 22:27 #

    약간은 날이 서 있는 글이라는 느낌은 들지만, 저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모근 2009/08/22 00:51 # 삭제

    엇...무릎팍도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 FC안양 2009/08/22 01:02 #

    무릎팍 도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기 보다는,
    한비야님이 출연해서 좋은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
    대신 그에 대한 반향으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뿐입니다.

    무릎팍 내에서는 저도 길게 보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특별히 문제될 건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egloos 2009/08/21 12:54 # 답글

    저역시 누군가를 굳이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비야씨처럼 될리도 없고, 여행이란 시간에 따라 다른것이니까요.. 다만 도전정신 하나는 좋다고는 보지만,, 역시 조심해야 겠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건 막연히 저런 걸 동경한다는 것이죠..
  • FC안양 2009/08/21 22:28 #

    막연히 동경하거나 받아들이는 사람을 위해 글을 쓰는 것에 있어 조심하게 되는 것..
    이것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 SDKF 2009/08/21 13:44 # 삭제 답글

    약이나 제품의 사용설명서에도 부작용이나 주의 설명이 나와있는걸 고려해보면.

    여행서도 그런 의미에서 주의와 안전한 사항에 대한 내용이 적혀야할 이유는 충분하겠지요..

    외국의 사용설명서에 별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다 적혀있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니;;
  • FC안양 2009/08/21 22:29 #

    특히 '오지' 여행이라면 '약' 에 붙어있는 사용설명서와 비교 할 수도 있겠네요.
  • 멍미 2009/08/21 14:13 # 답글

    공감해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서울 정도죠.
    사람들 앞에 나서기 위해서는 도덕적 의무가 무엇보다 필요한데도 그걸 간과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군요.
  • FC안양 2009/08/21 22:30 #

    그렇습니다.
    앞에 나서 있는 사람이라 하여 선행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행동의 파급효과는 고려하길 바랄 뿐입니다.
  • 최윤성 2009/08/21 14:27 # 답글

    다른 것은 몰라도 '월드비전'의 경우 확실한 해명이 필요하겠군요.
  • FC안양 2009/08/21 22:31 #

    음..이쪽은 저도 확신할 수는 없는 문제라서요.
    그 부분까지는 원 글의 '다니'님께 완전히 동의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엄연히 다양한 추측이 가능한 상황이니까요.
  • laico 2009/08/21 14:52 # 답글

    원글은 저도 배낭여행 경력이 많은 분들께 들었던 한비야에 대한 비판과 맥을 같이 하네요. 아주 좋은 비판글이 아닌가 합니다.
  • FC안양 2009/08/21 22:31 #

    배낭여행계에서의 얘기는 저도 나중에 자세히 접하고 싶습니다.
  • 비맞는고양이 2009/08/21 14:57 # 답글

    dhk와... 다행이네요 제가 한비야씨 책 사서 읽기전에 이 글을 봐서... 안그랬음 돈아까워 미칠뻔했음 ㅠ 한비야씨에 대해선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뭐 팬도 아니고 동경하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런데, 그냥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말들이 많길래 책한번 사서 읽을라고 벼르고 있었는데.. 원글 읽어보니 안사읽은게 다행인듯해요
  • FC안양 2009/08/21 22:32 #

    이러한 정황을 알고 있으시다면, 그리고 조심할 수 있다면,
    사서 보는 것까지 좋지 않다고 말씀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월드 비전과 구호활동에 관한 서적은 저도 잘 읽은 경우이니까요. ^^;
  • 라임 2009/08/21 15:32 # 답글

    저는 한비야씨의 책을 참으로 좋아하고 여러번 읽었어요. 제 경우에 가장 충격받은 것은, 비야라는 이름이 조선일보 기자였다가 독재에 반대해 쫓겨나신 아버지가 날 비, 들 야 로 지어주셨다는 글이 완전한 거짓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 에피소드도 거짓이 있다고 하지만, 왠지 이 충격이 매우 크네요. 한인순이라는 본명을 숨기고 세례명인 비야를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쓴 것은 너무했습니다.ㅠㅠ
  • FC안양 2009/08/21 22:32 #

    거짓말은..역시 좋지 않은 것 입니다.
  • 반바스틴 2009/08/21 15:40 # 답글

    아 저도 정말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제정보에대한 책임감....
  • FC안양 2009/08/21 22:33 #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55 2009/08/21 16:09 # 삭제 답글

    오오 세계를 구하시는 한느님
  • ㅜㅜ 2009/08/21 16:36 # 삭제 답글

    한비야님 이름이 원래 이름이 아니었나요? 헉 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
    아버지께서 날비 들야로 지어주셨다는 게 사실이 아닌건가요?
    홍보나 마케팅이 어느 정도 첨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왜 이름을 가지고 그렇게 하셨는지..
    슬프네요..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쩝
  • FC안양 2009/08/21 22:34 #

    인간적으로 이해 못할 측면은 아닙니다만,
    역시 아닌건 아닌 것이겠죠. ^^;
  • SS 2009/08/21 17:13 # 삭제 답글

    한비야가 여행을 다닐때와 9.11이 터진 지금은 정말 세상이 다른데..
    아직도 한비야 책을 읽으면서 똑같이..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얼마전 무릎팍도사에서 여성으로써 더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을 하는것 보고
    정말 저 여자 대책없는 여자네..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자기가 뱉은 말의 파급효과는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것.. 정말 조심해야하는데 말이죠..
    쩝...
  • FC안양 2009/08/21 22:35 #

    저도 혹여나 미래에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
  • 매실 2009/08/21 20:29 # 답글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건 좋은데, 한비야란 사람의 책이 나올때마다. 그러니까 한 십년 전부터 책을 읽어오면서,한 사람의 성장을 저의 성장과 함께 지켜봐왔는데... 이런 반응들이 너무 아쉽네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읽어오면서, 저도 한비야씨 따라 여행을 다니게 되었거든요.
    오지 여행 스타일을 따라하면서 모두다 같은 경험을 할 수 없고, 모두의 위험이 또 같을 수도 없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엔 신기하게도 (한비야처럼) 많은 사람이 절 도와주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어요..


    아무튼 뭐랄까. 막 대단해 보였는데 흠집이 보이니까 뭐랄까 홀가분 하다? 이런 반응들.... 연예인 헐뜯거나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여러 에피소드가 거짓이 있다 없다는, 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일이고, 여행책 중에 경험상으로나, 어떤 감정상으로나 과장 없는 여행기가 있을까요? 모든 사람의 상황과 경험이 다 같을순 없으니까요.
    게다가 한비야 책은 <여행 가이드>가 아니라 에세이입니다. 여행 에세이에서 정보 제공을 제대로 안한느게 얼마나 많나요?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게 아닌지.

    그리고 애칭(?)을 쓴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_-; 요새 아예 대놓고 닉네임으로 책 내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인가요. 실명조차 거론치 않고.

    물 론 단점을 다 덮어줄순 없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여행가로서 책 내고 돈벌고 땡- 이었으면 욕먹어도 싸지만, 분명히 온몸으로 행동으로 보여주고 스스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아무리 흠잡고 싶어도, 까고 싶어도, 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우린 그 반만큼도 못하니까요.

    뭐 보수단체에 붙어버린 그런 변절자??도 아니고, 솔직히 월드비전은 <수단>일 뿐인데, 구호란 행위를 왜 보지 않으려 하는 걸까요.?

    아무튼 댓글들 보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 FC안양 2009/08/21 22:46 #

    매실님께서는 좋은 여행을 하신 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하지만 한비야님께 감명받고 비슷한 여행을 떠난 사람 중 피해를 본 사람도 여럿 있다고 합니다.

    그런 여행자의 책임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비야님께서 그러한 위험을 제대로 알려주고 막연한 동경을 품지 않게 해주셨다면,
    자신의 경험을 알리고 책으로 출판할 때 그러한 책임에 대해 인식하셨다면,
    위험한 '오지 여행' 을 그렇게 '좋은 경험'으로 표현하셨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 경험을 타인에게 전달할 때 단순한 농담이나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라면
    과장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일이 없게 하려고 합니다.

    애칭은..쓰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 속에 본명과 관련하여 '거짓' 이 있다는 점을 말한 것 뿐입니다.
    이 점은 원 글과 댓글을 다시 읽어보신다면 이해하실 것이라 믿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비야님보다 조금도 훌륭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보다 훌륭하지 않은 사람이 저를 옳은 방향으로 비판한다고 하여
    (누가 더 훌륭한가 여부를 따지는 것이 어렵다는 점은 일단 치워놓고..)
    그 비판이 틀렸다고 할 생각이 없으며,
    비판의 대상이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방적인 비난은 당연히 옳지 않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할 때, 파급 효과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며, 이 것은 한비야님을 향한 비난이 아닌 건설적인 비판이라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긴 의견 감사드립니다.
  • FC안양 2009/08/21 22:56 #

    아, 그리고 저는 한비야님이 국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존중하고 있다 하여 한비야님을 비판하지 않을 생각이 없고,
    그렇다고 몇가지 문제가 있다 하여 존중을 철회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떠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제가 알기 전까지 이러한 입장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 kafka 2009/08/22 13:06 #

    저도 다니님 홈피에 이런식의 댓글을 달았는데.. 저와 똑같은 의견을 달으신거 보니 참 반갑네요.^ㅁ^
    제 말도 그렇습니다. 여행가이드가 아닌 에세이라는점. 한비야씨가 당시 쓰실때, 여행기에 초점을 둔게 아닌 자신이 이런경험 하고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하고 쓴 수필에 초점 둔 쓴거 같거든요. 여행기라면 정확한 루트 집어가고 사진넣어가며 이해시키는 형식이어야 하지만 보다시피 일기형식입니다. 게다가 서점가면 한비야씨책은 여행코너가 아닌 비소설 부분에 있는거 보면 말이죠^^
  • 2009/08/21 21:05 # 삭제 답글

    한비야책에는 경고문이 써져있었으면 별 문제가 없었을겁니다.
    " 이책을 보고 따라하다가는 강간을 당하거나 살해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라고
  • FC안양 2009/08/21 22:47 #

    쓰신 분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민트초코칩 2009/08/21 21:39 # 답글

    저 같은 경우도 얼마전에 한비야 씨 책을 다시 꺼내 읽으면서
    제가 다녀왔던 곳은 무의식중에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아직도 여행다니는 상황과 비슷한점도 있고, 다른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비야 씨 글이 여행에세이 란게 가장 중요할 거 같네요

    에세이는 느낌, 감상 위주의 글이니까요
    여행 당시의 감상을 공유하기 위해 쓴 글을
    그렇게 논리적으로 비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 FC안양 2009/08/21 22:50 #

    에세이든, 여행 정보지이든
    기본적으로 글을 쓰게 된다면 어떠한 정보, 의도를 전달하게 됩니다.

    제가 여행에 관한 에세이를 쓴다면
    감상과 감정의 일시적 공유 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하려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것 같습니다.

    한비야님은 저같은 일개 블로거와 다르지만,
    일개 블로거 조차도 어떤 글을 쓸 때 독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고 책임이 따른다면
    한비야님께도 똑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9/08/21 21:3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C안양 2009/08/21 22:50 #

    맞습니다.
    언제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 윤서영 2009/08/21 21:48 # 답글

    무슨 과대평가된 시대 아이콘은...한비야의 오지여행기가 언제 나온 건데? 그 책 나오던 시절에는 오지 여행이 그다지 보편화 되어있지 않았던 시절... '시작'했다는 데서 '시대의 아이콘'은 맞다.
    제발 비판을 위한 비판은 그만 하자.
    밥 먹고 할 일들이 그렇게 없나.

    요즘에야 개나 소나 여행 다 다니지만
    한비야가 물꼬를 튼 것은 맞다.
    한비야 외에도 그 시절에 오지 여행 다닌 사람들이 있긴 했겠지만
    그것을 책으로 내는 기회를 다행히 가지게 되었고
    (그 기회를 못 가진 오지여행가도 있지만)
    책을 쉽고 재밌게 술술 풀어썼기에 대중에게
    오지여행이나 국제구호에 대한 관심을 일으킬 수 있었던 거다.

    이놈의 나라는 유명해지면 무조건 씹는다.
    도무지 살아남을 사람이 없음.

  • FC안양 2009/08/21 22:54 #

    죄송하지만 밥을 먹고 무엇을 하든 그것은 개개인의 자유일 것입니다.
    개개인이 행하는 일에 대한 가치는 각 개인이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유명인을 씹거나,
    비난해서 얻는 쾌감을 위해 이러한 포스팅을 한 것이 아닙니다.

    한비야님의 Case를 보고,
    '나도 앞으로 글을 쓰거나 행동할 때 그 파급력을 고려하고 행동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 kafka 2009/08/22 13:09 #

    FC안양님, 안녕하세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윤서영씨는 FC안양님에게 하신 말씀이 아닌 링크글이나 한비야를 비판하신분의 글을 보고 다신듯 하네요..^^;
  • 2009/08/21 22:5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C안양 2009/08/26 03:58 #

    아, 그러시군요. 준희는 지금쯤 부대에서 잘 자고 있겠네요.
    준희 휴가 나오면 같이 뵙든가 해도 괜찮겠네요. ^^
  • SIFE girl 2009/08/21 23:47 # 삭제 답글

    공감합니다.
    사실 저는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인지라 받는 것만 생각했었지 제가 주는 영향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만...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 알게 모르게 남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FC안양님 글 읽고 스스로의 자세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고 갑니다. :)
  • FC안양 2009/08/26 03:59 #

    답글이 좀 늦었구먼, 쏘리. 헛헛-
    으음. 사실 나도 저런면에서 님보다 낫기 때문에 이런 포스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냥 뭐, 이렇게 해놓으면 나도 앞으로 더 조심할 수 있다는 생각해 한거야. ㅋ
  • 역설 2009/08/22 01:45 # 답글

    덧글이나 엮인 글들, 링크 등등을 읽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 FC안양 2009/08/26 04:01 #

    인터넷 잉여 블로거가 올린 포스팅이 역설님의 시간을 뺏은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
    저도 사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른 글들을 읽었습니다. 하하.
  • 호세아 2009/08/24 09:09 # 삭제 답글

    글 잘쓰시네요. 동감합니다.
  • FC안양 2009/08/26 04:02 #

    감사합니다. 졸필임에도 이런 칭찬을 해주시다니요.
  • 2009/12/05 20:3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C안양 2010/01/22 00:24 #

    정말 엄청나게 늦은 답글이라 미안하네 하하.
    교양이라니 부끄럽기 그지 없구나;;

    그저 잉여의 한마디 일 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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